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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자기소개서5

취준진담, 자기소개서를 쓰고나서 반드시 해야하는 3가지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한 지피와 지기의 핵심단계를 마쳤다면 초안 작성은 시간문제이다. 양식에 맞춰 초안을 작성하고, 맞춤법, 글자 수, 전반적인 글의 흐름 등 기본적인 부분을 점검하여 1차 퇴고한다. 다른 사람에게 첨삭을 요청하는 것은 필수이다. 가능하다면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직장인에게 도움을 구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스터디원이나 학교 선후배에게라도 첨삭을 받자. 그 다음은 퇴고와 또 다른 첨삭의 Iteration(반복)이다. 대략 서너번 이상 퇴고한다면 자소서 자체로 서류컷 당할 일은 왠만해선 없을 것이다. 이렇게 자소서 작성을 끝내고 제출한 다음에서야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소서를 완성한 후 반드시 해야하는 3가지를 알아보자. 1. 면접 .. 2021. 8. 30.
취준진담, 공기업 자기소개서 필승전략, ‘지피(知彼)’ 3단계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나의 성격 파악하기 및 경험정리)이 끝났다면, 그 다음 단계는 지피(知彼), 적을 아는 단계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고,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원하는 직무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 준비물 1. 포트폴리오(지기의 3단계): "취준진담, 공기업 자기소개서 필승전략, ‘지기(知己)’ 3단계" 참조 2. 지원 회사의 인재상, 가치 및 비전 3. 직무기술서 첫 번째 단계: 키워드 정리하기(지원 회사 인재상 및 지원 직무 파악) 자소서를 쓸 때 지원 기업의 인재상과 비전, 핵심가치, 직무 내용을 적절히 반영하기 위해서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모아 정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모든 기업은 예외없이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을.. 2021. 8. 29.
취준진담, 누구나 쓸 수 있는 자소서 경험 BEST 5 싸늘하다. 눈앞에 자소서 빈칸이 날아와 꽂힌다. 취업으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다. 짧게는 500자, 많게는 3~4,000자를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문항은 속절없이 취준생의 지난날을 후회로 채우기 마련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각색은 팩트보다 효과적이니까. 괜히 자‘소설’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다. 백만 취준생들의 각양각색 자전적 소설이 대한민국 새로운 문학 장르인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진짜라 도무지 어떤 경험을 자소서에 써야 하는지 감도 안 오는 취준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자소서 경험 BEST 5. 1. 이름하야 조.별.과.제.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대학생은 자의든 타의든 팀 프로젝트 활동(소위 조별과제)이 포함된 수업을 최소한 한.. 2021. 8. 28.
취준진담, 공기업 자기소개서 필승전략, ‘지기(知己)’ 3단계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정규 교육과정을 밟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봤을 말이다. 자소서를 쓰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지기(知己).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나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기에는 세 단계가 있다. 이를 토대로 면접관에게 어필할 에피소드를 구성해야 한다. 첫 번째 단계: 나의 성격 및 가치관 파악하기 내가 일할 회사를 선택하는 요소에는 연봉, 복지, 안정성, 도전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나에게 맞는 회사인지, 얼만큼의 케미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이 어떤 것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성격의 장·단점을 앎으로써 자소..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