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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과연 NCS3

취준진담, NCS 교재 후기 및 교재 추천 취업준비를 하면서 직접 풀었던 교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출판사에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지만, 종이가 아까울 정도로 형편없는 책들도 분명 있다. 물론 2015~2018년이 NCS 과도기인 점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한 푼이 아쉬울 취업준비생들에게 허접한 퀄리티의 책을 팔아먹는 것은 출판업자의 직업윤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최근 책들은 그래도 많이 개선되었을 것이라 믿지만, 어쨌든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을 권한다. ※ 주의사항 1. 2018년에 작성된 글이므로, 최근에 출판된 NCS 책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2.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교재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3. 절판, 개정 등의 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길.. 2021. 9. 7.
취준진담, 읽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NCS 필기시험 공략법(하편) 읽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NCS 필승전략, 나머지 6개 공략에 대해 알아보자. 5. NCS 초심자: 시행사를 확인하자. 회사마다 NCS 시행사가 다르다. 내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NCS 출제 대행이 A사인데, 공부는 B사를 기준으로 한다면 시간낭비, 노력낭비가 될 것이다. 예컨대 한수원이나 인국공은 행과연(행동과학연구소)이고, 코레일은 휴노(휴먼 이노베이션)가 출제기관이다. NCS 시행사별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NCS 초창기라면 NCS 홈페이지의 샘플문항을 풀어보라고 권하겠지만 NCS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지금은 샘플문항조차 풀 필요가 없다. 선택과 집중을 할 때이다. 6. 그저 그런 책 열 권보다 좋은 책 한 권을 열 번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양치기를 무시할 수는 없다.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2021. 9. 3.
취준진담, 읽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NCS 필기시험 공략법(상편) 인적자원 개발의 표준화를 위해 만든 국가직무능력표준(소위 NCS)은 실제 현장에서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요소들을 체계화 한 표준이다. NCS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취준생에게 영양가도 없고 시험에도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 NCS 책들은 짜고 치는 것처럼 책의 맨 앞 부분에 이런 미사여구들을 붙여 분량과 책값을 높인다. 다 필요 없고, 단도직입적으로 NCS란 ‘문해력’이다. 익숙하지 않은 자료(보고서, 매뉴얼 등)를 바탕으로, 질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주어진 시간 안에(신속하게) 캐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글을 소화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타고난 기질 또는 긴 시간 축적된 후천적인 노력과 습관에 의해 별다른 준비 없이도 어렵지 않게 NCS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 2021. 9. 3.